컬러 속으로, 미소 (非具象 : 페인트 마블링 촬영+디지털 색뿌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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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속으로, 미소 (非具象 : 페인트 마블링 촬영+디지털 색뿌림 추가)

M 온달2 6 412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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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57 thereday 2017.08.24 15:40  
페인트 마블링 같은 아트 예술작품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이것은 사진작품이 되는건가요
온달2님의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는
아트와 사진의 경계가 없는듯 합니다

디지탈 색뿌림이란게
후보정으로 점을 추가 했다는 말씀이신거죠

축하합니다. 1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7.08.24 18:33  
이 마블링은
누가 일부러 만든것이아니고

모델의 몸에서 흘러내린 페인트가 흘러내려
하얀 페인트 물에 섞이면서 만들어진 순수 자연산 마블링입니다.
이것이 사진작품이 되는지에 대한 것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색뿌림(저가 편이상 표현한 말)은
포토샵에서 '그라디언트오버레이'를 이용했습니다.
항상 좋게 보아주시는
thereday님~ 감사합니다.
69 서비 2017.08.24 20:42  
뭔가를 보여 주기는 하는데
나는 아직 깨닫지를 못하겠습니다
M 온달2 2017.08.25 07:54  
통용되고 있는 용어 非具象
예술에 있어서
정확히 말하면 1차대전 이후 등장한
예술의 초현실주의(超現實主義)적 사조예 근거합니다.

인간을 이성의 굴레에서 해방하고, 파괴와 창조가 함께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
문학의 경우에 이성의 속박에서 벗어나
비합리적인 것이나 의식 속에 숨어 있는 비현실의 세계를 추구하였던 것입니다.

하하하하... 내 딴엔 이 걸 시도해 보는 것인데....
저도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초현실주의'라 하지 않고 '非具象'이라 했습니다.
67 보일러박사 2017.08.27 00:37  
햐 ~~  환상 그자체네요. 와우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한수  배워  감니다.  열정 을..

축하합니다. 15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7.08.27 07:00  
초현실주의(超現實主義) 사진이라고 말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