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하나 가져왔습니다.
중요한건 적응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광학식 뷰파가 달린 미러리스인지라 활용도는 무궁무진 하겠지만...
기능도 다양하고 끙...
적응 하는데 오래 걸릴 것 같은 카메라는 또 처음입니다.
(iq 이후로 적응기를 거치는 카메라는 오랫만이네요 정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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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리는 사람들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자유게시판
4 Comments
김작가님 마음에 쏙 들기는 무리 입니다...
뷰파 하나 달린게 구 rf방식의 거리계가 아닌 그냥 왼쪽에 달린 광학식 뷰파라 적응도 힘들고..
센서가 개선 되었다고는 하나 (물론 외국 싸이트의 비교마냥 5Dmark3보다는 좋은듯도 합니다.)
판형 차이에서 오는 심도감은 확실히 떨어지구요.
가볍게 일상에서 스냅이나 여행용으론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말로는 상업도 된다고 그리 자랑했지만 상업으로 쓰기엔 뭐랄까...)
그리고 센서 특징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주변부 화질은 타 브랜드보다 월등히 좋은것을 느끼고는 있습니다만 중심부가 디테일이 뭉게지는 경우가 아주 많네요.
(아마 펌웨어 업뎃으로 잡아줄듯 합니다)
디자인은 1세대 선생님들의 말만큼이나 가장 카메라의 본질에 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조작은 엄청 편합니다. 캐논 조이스틱과 같은 방식인데다가 펑션키도 넉넉하고... 저도 키 세팅 때문에 한참 머리 굴리다가 남은 키 하나에 셔터 변환 설정 했습니다.
고감도 노이즈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구요 계조도 좋고..뭐랄까 부족한건 없는데 뛰어나지는 않은 느낌이랄까요?
가격대비 성능이라고 치면 저도 다른 사람들의 평가마냥 만족도 100이지만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범용적인 측면에서 아무렇게나 쓸 수 있다는 장점은 확실히 장점인듯 합니다.
commercial 에서는 좋을듯도 하고 아닐듯도 하고 이게참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음
단점은 다른 후지 바디와 달리 쉬프트 틸트 액정이 아니라는 점 ㅠ.ㅡ
뷰파 하나 달린게 구 rf방식의 거리계가 아닌 그냥 왼쪽에 달린 광학식 뷰파라 적응도 힘들고..
센서가 개선 되었다고는 하나 (물론 외국 싸이트의 비교마냥 5Dmark3보다는 좋은듯도 합니다.)
판형 차이에서 오는 심도감은 확실히 떨어지구요.
가볍게 일상에서 스냅이나 여행용으론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말로는 상업도 된다고 그리 자랑했지만 상업으로 쓰기엔 뭐랄까...)
그리고 센서 특징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주변부 화질은 타 브랜드보다 월등히 좋은것을 느끼고는 있습니다만 중심부가 디테일이 뭉게지는 경우가 아주 많네요.
(아마 펌웨어 업뎃으로 잡아줄듯 합니다)
디자인은 1세대 선생님들의 말만큼이나 가장 카메라의 본질에 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조작은 엄청 편합니다. 캐논 조이스틱과 같은 방식인데다가 펑션키도 넉넉하고... 저도 키 세팅 때문에 한참 머리 굴리다가 남은 키 하나에 셔터 변환 설정 했습니다.
고감도 노이즈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구요 계조도 좋고..뭐랄까 부족한건 없는데 뛰어나지는 않은 느낌이랄까요?
가격대비 성능이라고 치면 저도 다른 사람들의 평가마냥 만족도 100이지만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범용적인 측면에서 아무렇게나 쓸 수 있다는 장점은 확실히 장점인듯 합니다.
commercial 에서는 좋을듯도 하고 아닐듯도 하고 이게참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음
단점은 다른 후지 바디와 달리 쉬프트 틸트 액정이 아니라는 점 ㅠ.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