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안내] 도시, 서울 다시보기 2강(박평종 사진평론가)
* 예전에 안내한번 드렸는데요,,,
혹시 직장이 서울시청 근처이신분은 ,,,오셔도 좋을듯....
저는 갈거구요...아카데미 참여중 이거든요...
일반인들도 그냥 서울미술관 서소문 본관으로 오시면 강의 들을수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은 ,,,,,
도시, 서울 다시보기 2강(박평종 사진평론가)
교육기간 | 2015-10-20 ~ 2015-10-20 |
모집기간 | 2015-09-03 ~ 2015-10-09 |
교육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세마홀 (B1) |
대상 및 인원 | 150명 / 일반인 |
교육시간 | 화요일 야간7시~9시 |
강사명 | 박평종 |
수강료 | 무료 |
수강자확정 발표일 | 2015-10-12 |
진행상황 | 교육중 |
본 강의는 2015년 상반기부터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사진아카데미 '서울, 오늘을 찍다'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도시와 사진에 대해 연구한 사진가, 사진 평론가와 함께 강연자와 함께
사라져 버린곳과 살아가는 곳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의 모습을 재해석해 보는
명사특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강의 주제]
도시를 기록한 사진가들
[강의 내용]
도시는 근대의 산물이다. 산업화와 더불어 새롭게 등장한 공간인 셈이다. 이 공간은 삶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구축과 해체가 반복되어 왔다. 근대 시기에 탄생한 사진은 이 공간을 초기부터 기록해 왔다. 따라서 사진을 통해 도시의 형성과 변모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 강좌는 도시를 기록한 국내외 사진가들의 사진을 비교 검토해 봄으로써 도시 공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진기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강사 소개]
박평종 : 사진평론가 박평종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10대학에서 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미학 이론서인 『흔적의 미학』(2006), 19세기 사진의 역사를 간략히 정리한 『사진의 경쟁』(2006), 초창기 한국 작가론인 『한국사진의 선구자들』(2007), 국내 대표적인 젊은 사진작가들을 소개한 『매혹적인 사진』(2010)이 있으며, 2010년에는 첫 평론집 『한국사진의 자생력』을 상자한 바 있다. 현재 대학에서 미학, 사진사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이미지에 관한 기초 이론과 현대 미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작가와의 소통이라는 측면에 중점을 두고 비평 활동을 전개하면서 대중적인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