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강의 책을 보면서 점점 깊어지는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강의를 보면서 열심히 보정을 연습(이라고는 하지만 한번씩 해보는 게 전부......)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민거리가 아직 해결이 안되고 있는데
보정하는 거야 책에 나온대로 따라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만
책의 예제가 아닌 실제 내 사진을 가지고 보정을 하려고 한다 했을 때 과연 내가 어떤 보정부터 해야 할지 계획은 세울 수가 있을지 의문이며
보정법도 어떤 보정을 어떻게 얼마나 해줄 것인지에 대해서도 판단을 하지 못해 막막해 할까봐 걱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몇번 해보다 보면 나름대로의 방법, 시스템이 구축이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그저 따라해보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어서
정작 내사진을 놓고 보정을 하지 못하고 지레 겁먹을까봐 걱정입니다,
* 요약
책을 보면서 따라하는 건 할 수 있지만 내 사진을 가지고 어떤 보정을 얼마나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한 걸 체감하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한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