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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추석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고향의 정겨운 느낌이 나는 사진을 준비했습니다.저희 할머니는 아니지만 이 사진을 보면 따뜻해지면서도 허리에 손을 올리시며 가는 모습을 보면 슬퍼지기도 합니다.지나가면서 행여 찍는다고 혼날까 급하게 찍느라 초첨이 맞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앞서 지나가며 인사했을 때 기쁘게 받아주시던게 기억나네요.
카메라들면어디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