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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장미..ㅠ
Mother's Day 에 교회에서 받은 장미인데, 집에 갖고 오는 걸 깜박 잊었네요..ㅠ이 더운 텍사스 땡볕에 차 속에서 몇시간 보내곤 완전 불쌍하게 말라버렸어요...ㅠ너무 미안하고 맘이 아파 집에서 물 속에 넣어줬는데 영영 다시 살지 못했습니다..ㅠ
J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