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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세상에 딸바보 아닌 아빠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자식을 대학을 보낼만큼 키우고 보니 눈가에 이는 촉촉함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이제 몇 달이 지나면 아빠엄마의 둥지를 떠나 새로이 삶을 시작해야 하는 딸. 나름 내 자신이 대견하고 더욱 딸자식이 대견하여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뉴욕이라는 겁나는 이름과 맞짱을 뜨며 과연 내 자식이 잘 해낼 수 있을까 의심이 들기도…
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