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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거리를 사진에 담고, 현장을 사진에 담는다. 말하고자 하는 나의 욕구는 예술의 길로 등 떠밀고, 무엇인가 결과물을 만들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더 나아지기를 희망한다. 나는 색감을 고민했다. 또한 구도를 고민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자세가 좋지 않다. 특히 고개가 늘 삐딱하다…
하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