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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박물관 박물관은 예뻤다. 6년 전에도 그랬다. 어제는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해마다 안양예술공원을 찾는 사람이 는다. 노동자들은 내가 사진을 찍을 때 담배를 피웠고 식사를 했으며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들은 내가 하루 10시간씩 야간을 뛴다는 걸 모른다. 나는 휴일이 없다. 눈뜨면 일가야 한다. 그러나 나의 처지는 A7M3에 가려져 있다. 마스크…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