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bistkorea.com
성당 앞에서
지난 노동절은 휴일임에도 작은 아이는 학교에서 파이널 디플로마 시험을 봐야 했습니다.딱한 마음에 집사람과 산크리스토발 언덕에 있는 작은 성당에 가서 아이가 그간 노력한 만큼 시험에서 쏟아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보름이 넘는 기간 동안 14번의 시험을 치뤄야 하니 부디 아이가 지치지 않길 기도합니다.
빛으로빚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