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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멈출 것인가 ?
저의 경우엔 단순한 노출이나 W/B등을 보정하려는 목적으로 처음 라이트룸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저의 보정 작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지요.이 때 느낀 것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소위 뽀샵에 대한 도덕적 판단의 모호성이라고 할까요 ?보정된 사진을 자신의 개성을 덧붙인 하나의 창작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사실을 …
빛으로빚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