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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 - 풍등을 날리다
풍등에 염원을 담아 날리는 애비들의 마음이 보이는 듯 하여 촬영해 보았습니다.같은 취미를 가진 형님들의 이렇게 경건한 모습은 그리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님에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도 두 딸의 애비된 40대 남자로 이 두형님이 자식 생각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나중에 만나서 물어봐야 겠네요이때 무슨생각 이었는지?
무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