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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가엾은 새
이 녀석이 가끔 옵니다..우리집 뒷마당에..어느날 자꾸 유리창에 머리를 치곤 해요..그날은 멍때리고 움직이지도 않고 한동안 멍 하니 하늘만 바라봅니다..어디 아프나,?..물어볼수도 없고 ..문을 열고 나가면 도망갈것 같고 .버티칼 사이로 유리창에 카메라를 대고 담아봤습니다..배가 고픈지,,말라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습니다..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