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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뻘글입니다
본의 아니게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벌써 1년을 바라보고 있네요.사진 찍는 것, 보정하는 것, 제목 짓고 작가노트 쓰는 것 모두 참 어렵습니다.어느 한 순간 쉽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생각은 길어야 하루더군요.언젠가 권학봉 작가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예술은 계단식으로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스트로비스트코리아에 막 가입하고 나서 썼던 글들은당…
하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