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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소설과 문장에 관한 생각(뻘글주의)
제목에 미리 '뻘글'을 명시하고 있으니 재미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소설은 서사적이면서 예술적인 결과물입니다.대중소설과 예술소설의 결합이죠.예술소설은 참여와 순수로 나뉘고 둘은 과거에 참 잘 다투었습니다.대중소설은 현재로선 웹소설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는 여기에 김진명과 하루키,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욤 뮈소를 넣습니다.물론 더…
하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