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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살 때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습니다.18살 때 처음 소설 비슷한 무엇인가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원고지 분량 70장 정도.여러모로 바쁘게 살다가 27살부터 미친듯이 썼습니다.이후 4년 동안 국내 거의 모든 공모전에 응모했습니다.많은 우체국 직원분과 안면이 트고, 결국 나중에는 그분들이 저를 불쌍히 여겼습니다.이제그만둘 때가 되었다는 확신이 드는군…
하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