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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가 아름답게 보이는 담푸스에서
2박을 마치고 포카라시내로 내려갑니다.예전에 20kg짊어지고 오르든 길에 이제는 차량이 다녀서편안하게 올라왔네요.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손에 잡힐듯한 마차푸차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권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