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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삼각대/ '찰칵' DSLR에 푹 빠진 진종오 '방아쇠·셔터가 비슷해요'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사격 황제' 진종오(38·KT)한테 2016년은 인생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특별한 해였다.그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기적 같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목 3연패를 이뤘다.…
권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