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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찍겠다며 수리부엉이 괴롭히다가..사상 첫 처벌
벼랑 아래를 내려다보는 위엄있는 자태, '밤의 제왕'으로 불리는 수리부엉이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법을 적용해 수리부엉이 야간 촬영을 처벌한 적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검찰에 제출한 사진기에는 수리부엉이 사진이 없었습니다. 이선봉 수원지검 형사2부장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문화재보호법을 역시 적극적으…
권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