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에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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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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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원래 꿈이

노년에 이런 곳에서 사는 게 꿈이었는 데

울 마눌님은 싫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생각할 수도 없는 삶이 됐지만

가끔은

이런 데 가서

한 일주일 정도 쉬었다가 왔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
 


16 Comments
28 아기곰 2018.07.06 18:24  
저도  한때는  한적한  물가서  낚시나  하면서 살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기는 어는 댐 인가요?
29 바람에게묻다 2018.07.07 01:36  
파로호의 어느 골짜기입니다
10년전인 데
당시는 전화도 안 터지는 곳이었습니다
비포장 도로로 산을 넘어 갔던 곳인 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
28 아기곰 2018.07.07 02:23  
저도 댐 하면 한 댐 해서 여쭤본거예요!
아직도 댐보면 궁금한거 보니 낚시 못이는거 같네요!  지금은 파로호도 소양호도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구비구비 골마다 집들이 많이 들어 찼더라고요!
29 바람에게묻다 2018.07.09 20:21  
요즘은 양구 가는 곳에 터널이 생겨
가는 시간두 엄청 단축이 됐습니다
옛날처럼 산을 넘어가고 그러지 않아두 됩니다
^^
일주일 정도라면 모르지만 저기서 살라고 하면 저라도 싫겠습니다. 전기도 안들어오고 인터넷도 안되고...^^
29 바람에게묻다 2018.07.07 01:37  
당시는 인터넷은 커녕
전화도 안 터지는 곳이라
ㅎㅎ

때로는 전화도 안 통하니
나름 좋은 점두 있더라구요
ㅋㅋ
67 보일러박사 2018.07.06 19:22  
아마도  삭 막  하이  재미  없을  것  같  단 

전기  와  인터  넷  들어  올  까  요  ?

보일러  시공은  저에게  50 %  활인 

인건비  물건너  갔네  ^^^^
29 바람에게묻다 2018.07.07 01:38  
저곳에 땅 좀 산 다음에
박사님께 보일러 시공 부탁드릴께요
ㅎㅎ

축하합니다. 15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69 서비 2018.07.07 02:09  
나도 이런 곳에 살고 싶어요  ㅎㅎ
29 바람에게묻다 2018.07.09 20:20  
서비님이
한 천 평쯤 땅을 사셔서
별장을 지으시고
초대해 주세유
^^
34 미미 2018.07.07 02:18  
무섭겠지요.~~~~~~~ㅎㅎㅎ
29 바람에게묻다 2018.07.09 20:19  
여자 분들은 그럴 수도 있을 거에요
밤에는 불빛두 안 보이는 곳이니까요
ㅎㅎ

밤하늘 별은 잘 보여요
^^
M NewDelphinus 2018.07.07 18:57  
대부분 마나님들은 절레절레 하실거에요 ㅎㅎ
그냥 여행으로 한 일주일이라도 다녀왓으면 하는 마음은 있네요
29 바람에게묻다 2018.07.09 20:18  
그러겠쥬?
ㅎㅎ
그래두
저런 데 가서 사는 것두 나쁘지는 않는데유
ㅎㅎ
57 thereday 2018.07.08 18:28  
파로호에서 낚시하는 강태공 바람에게 묻다님의 모습이
연상되는데요
마나님께 무조건 항복하셔야 하겠지만
한 일주일 펜션에서 보내는것은 양보하실듯 ㅎㅎ
29 바람에게묻다 2018.07.09 19:47  
ㅎㅎ
파로호에서 낚시해 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말씀대로
이제는 마눌님한테는 무조건
꼬랑지 내리는 게 좋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