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고 쪽은 이번 계획에서 빠집니다
씨에틀에서 시작하여
올림픽 국립공원
오레곤 케넌비치
오레곤 크리이터 국립공원
유타주 아치 국립공원
슈숀폭포
팔루스 로 해서 시에틀에서 귀국예정입니다
시카고쪽은 다음 ( 이번 가을에나 내년쯤)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한 계획은 없습니다
이번에 가보고 좋으면 추진을 해야겠지요
서북부 해안주가 이번 출사의 중요 포인트네요
유타까지는 물론 비행기로 가시겠지요
시간만 되면 시애틀 부터 LA까지 1번 해안도로 따라서
내려오다가 동쪽으로 틀어서 유타까지 오면 좋겠지만
늘 여행은 시간이 금이라 ㅎㅎㅎ
코스만 들어도 흥분될 만큼
사진 포인트들로 유명한곳들이네요
저도 서비님 작품 기대가 큽니다
시카고는 솔직히 볼거리가 너무 빈약해서리
다른 주들과 비교해서 볼거리 먹거리가 내놓을 만한게 없어요
고작 시티 보트 투어 에 피자 정도 ㅎㅎㅎ
코스의 포인트가 워싱턴과 오레곤주에 몰려 있길래
건너 뛰어 비행기로 가시는가 했습니다
차량 이동이면 중간에 많은 도시와 공원들이 있을텐데
이미 그곳은 다보셨기에 패스 하시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차량 이동이라면
아무것도 안보고 달리기만 해도 거의 왕복 2주는 걸릴 코스인데요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겠네요
사실 이번에 이분과 같이 갔다가
다음에는 나와 동료 몇 사람이 서해안을 따라서 내려 오다가 내륙으로 들어가서 촬영하고
또 다시 해얀으로 나와서 내려 오다가 내륙으로 들어가고 할 계획이 있습니다.
LA까지 내려 갈 계획이며 기간은 한달 이상을 잡고 있습니다
thereday님
좋은 곳 소개 좀 해주세요
이 때에 시카고가지 내려 갈 계획입니다
미국 서부와 시카고를 잇는 루트는 크게 세개로 잡을수 있는데요
90번 고속도로를 따라
시애틀 - 옐로우스톤 - 시카고 (가장 짧지만 볼것은 옐로우스톤 뿐입니다)
샌프란시스코나 L:A에서 출발해서 록키 국립공원 (덴버) 찍고 시카고로 오는 길
LA 에서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유타와 애리조나 텍사스 같은
미국 남서부 국립공원을 본후에 달라스 같은데서 북동진 해서 오는 길
(멀고 덥지만 볼거리가 많은 루트입니다)
이렇게 크게 있습니다
문제는 시카고가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길게는 사흘 짧게는 이틀 꼬박 아무것도 안하고 달려야 한다는거죠
과연 시카고 때문에 이틀 사흘을 열시간 넘게 달려야 할까
저는 시카고 사니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보러 오시는 분이라면 시간투자 대비 괜찮을까 하는 염려는 있습니다
차라리 목표를 뉴욕까지 잡는다면
시카고는 스쳐 지나가는 코스의 한부분이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시카고 찍고 나이아가라 폭포와 뉴욕 워싱턴까지
그렇게 되면 거의 미국 횡단 자동차 여행에
뉴욕에서 아웃해야 하는 항공권이 필요하겠지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한에서 최대한 알려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