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 Behringer X-Touch Mini MIDI controller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thereday입니다
뭐 막초보가 이런 후기를 올려도 될까 싶습니다만
아래에 Behringer X-Touch Mini MIDI controller 소개를 해주신
삐삐뽀뽀아빠님 덕분에 이런 기기를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회원님들께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http://strobistkorea.com/bbs/board.php?bo_table=studyreal&wr_id=3345
소개해주신글에 댓글로 달까 하다가
사용 후기로 따로 올립니다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께 널리 알리고 싶어서요
기기에 알고 싶으신분이나
자세한 인스톨방법 사용방법은 원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용후기를 두둥
작년 여름 가족 휴가 여행 사진들을
그냥 컴에 넣어두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최근에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덕분에 라이트룸을 공부해서
어느정도 기본 보정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래서 지난 일주일간 몇십장의 사진들을 보정하게 되었는데
하루에 6-7시간 씩 마우스 클릭질을 하니
손목이 손가락이 시큰거리고 어깨도 통증이 ㅠㅠ
그리고 어느정도 해보니 대략 어떤 패턴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특정한 몇몇 툴만 사용하고 있다는것을요
특히 라이트룸의 개본 보정은 슬라이드 조절을 위해
마우스로 누르고 손목을 움직여야 하는 반복되는 일로
며칠씩 같은 작업을 하다보니 정말 고통스럽더군요
그때 삐삐뽀뽀아빠님의 글이 제게는 할레루야 !!! 브라보 였습니다
생전 듣지도 보지도 상상도 못했던 기기가 설마
하면서 구입을 해서 오늘 받아봤습니다
기기 단추에 매핑하는 노가다 몇시간을 지나고 나서
라이트룸을 다이얼로 조정하는 맛이라니
오 이건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단돈 5만원에 더이상 생노가다 하지마시고
꼭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입니다!!! (약장수 모드로)
물론 막초보의 의견이니 고수님들은 그저 참조만 하시고요 ^^
아래 첨부 사진은 저의 프로파일 샘플입니다
삐삐뽀뽀아빠님은 4개의 프로파일을 만들어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머리 나쁜 저는 프로파일 한개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이런 표를 만들어 책상앞에 붙여 두었습니다
물론 매칭된 기능들은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들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라이트룸 키보다 숏컷 링크
https://help.adobe.com/en_US/lightroom/using/WS18e2013dd74eab5fe275e2711d1b186fe9-8000.html
끝으로 다시한번 이런 좋은 기기를 알려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