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아~ 등대님, 감사합니다~^^
넓지도 않은 한반도
부산은...
중부지방 눈 쏟아지는 바람에 신난 온달이었습니다.
이제
오랜 친구처럼 느껴지는 등대님 !!!
이러렇게 뵐때마다 정겨워지는 것
그것은 자연스런
삶의 섭리이겠죠 ~^^
언제 어디서든 한번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눈내리는걸 본지가 언젠지...
온달님의 마음은 10대 청년 그대로 네요... 전 군대 있을때부터 눈이라면 이가 갈리던 기억이(공군이었던 관계로 제설작업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납니다만, 여기서는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볼수가 없어 이런 사진을보면 옛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이쁜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하하..눈과의 악연(?)을 기억하고 계시군요~^^
"아... 눈 내리는 걸 본지가 언젠지..." 하시는 거 보니
그래도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이 더 그리운가 봅니다.
언젠가
눈 내리는 날 투명비닐 포장마차에서 Michael 님과~ㅋ
쇠주잔 부디치는 날 오리라... 상상만 해도 절로 즐거워집니다.
저는 행복하기 위하여 온달이 되었습니다.
바보가 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온달이
가슴에 있는 모든 것 다 털어내고, 하얀 도화지가 되고 싶은 겁니다.
그 도화지에 인생 2모작 그리다 보니
진짜 소년이 되어버린 건지도 모릅니다.
하하하하.. 완죤 지나친 과장에 미소 지어주시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