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쨍함과 편의성으로 급격히 시장을 점유했지만
지금은 다시 LP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CDP도 TR CDP는 고급기종을 제외하고는 큰 인기가 없습니다
진공관과 TR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타입을 선호하거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해 주는 DAC 중 진공관 DAC를 선호 하는 편이지요
약간은 귀찮지만 그래도 LP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
필름또한 EBAY등에서 구입하거나 중고 장터를 기웃합니다
일본 독일 등지에서 LP를 다시 생산하고
코닥에서도 필름을 재생산한다는 말도 들립니다
연어가 바다에서 회귀하듯이
아날로그 세대인 우리 세대들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어쩌면 아직도 젊다는 증거 일수도 있겠네요...
사진이 생활의 비타민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