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는 남자 입니다. 빈의 스테판 성당 앞에 가면 저런 제복(?) 같은 걸 입은 남자들이
음악회 티켓을 팔더군요. 음악회의 질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류는 아닌 걸로 압니다.
모짤트 선생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한 곳 이기도 해서 관광객 들이 많은 곳 이더군요.
표정이 재미있어서 올려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해를 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암표상은 아니구요 빈이 음악의 도시다 보니까 여러 종류의 콘서트 티켓을 길에서
복장을 갖춰 입은 저런 사람들이 판매 하더군요. 물론 빈 필 이나 빈 소년합창단 같은
일류 공연은 오래 전에 예약해야 관람 할 수 있고요 저런 공연은 대개 관광객 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라 그 수준이 아주 높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