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560FTTL ; 최초 리튬이온 베터리 TTL 스피드라이트 사용기
광량조정이 가능한 무선 동조기 플래시기어 16
| 셋트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무선동조기 플래시기어1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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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개별적 체널 설정과 16개의 광량조절 그룹 설정
| 송신기의 모습입니다. AA 건전지가 2개 들어가고 야간촬영에 도움이 되는 백라이트가 있습니다. 딥스위치로 수신기와 통신모드를 맞추면 됩니다. 이 딥스위치로 맞추어진 수신기는 촬영시 모두 동시에 발광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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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가 필요없는 플래시기어 16의 초소형 수신기
| 위에 보이는 제품이 수신기 즉, 스피드라이트에 붙어서 동조기의 신호를 수신하는 장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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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튼튼하게 부착되지만 다이얼이 돌아갈수도 있다
| 장비를 험하게 사용하는편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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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개별 그룹의 광량을 조정한다. 호환가능한 스튜디오 조명도 가능
| 이렇게 같은 ID로 설정되어있는 스피드라이트의 광량을 무선으로 조정하게 되는것 입니다. 송신기는 카메라의 핫슈에 메달고 스피드라이트는 자유롭게 필요한 곳에 설치 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고가의 제품에서는 TTL자동 노출기능까지 되지만 아직까지는 이 제품은 무선으로 TTL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소문으로는 이미 개발이된 상태인데 수입허가가 안나왔다고 들은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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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보다 오래 살아남을 것 같은 강화플라스틱 케이스
| 이런 종류의 강화플라스틱 하드케이스를 보면 누구나 펠리컨을 떠올릴듯 합니다. 예전에 필름카메라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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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과하게 튼튼한 잠금장치 손잡이와 기압조정용 벨브
| 열림손잡이는 상당히 강력하게 붙어있어서 아이들이나 힘이 약한 여성분들에게는 조금 힘들수도 있을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고무실링처리가 되어있어 방수,방습등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특별히 방수 성능을 언급하지 않은건 추후에 혹시나 모를 소송이 걱정되어서 그냥 언급을 피한듯 느낌이지만, 예의 고가형에 비해서 부족하지 않은 듯 한 느낌이네요. 기압차이가 있는곳에서는 가방을 열기가 힘들기 때문에 내외부 공기압을 맞추어 주는 벨브도 있습니다. |
공항에 들고다니면 권총케이스로 오해받을 것 같은 느낌
| 네임텍을 붙일수 있는 네임텍 홀더와 가방 가운데 브렌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상단은 계란판? 스펀지로 되어 있고 하단은 원하는데로 제단이 가능한 스펀지블럭으로 이루어저 있습니다. 왠지 공항에 들고가면 딱 권총케이스 같은 느낌이라 경비대의 주목을 한번에 받을 수 있을듯한 크기 입니다. |
한칸씩 잘라서 원하는 모양에 맡추는 스펀지 블럭 시스템
| 이렇게 스펀지 블럭으로 된 카메라 가방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조금 어색합니다. 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던 펜탁스 MX의 카메라 가방이 생각나네요. 줌렌즈에 곡선 그래프가 그려지고 플래시에는 커다란 다이얼에 깨알같은 숫자가 빼곡히 들어 있던 그때의 가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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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렇게 구성품을 세워 두고 자리를 미리 잡아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