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과 채도를 함께 조절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진 작가들 보정 영상을 보면 항상 생동감과 채도를 함께 조절하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전체적으로 톤을 좀 낮추는 사진을 만들 때
생동감을 10정도 올리고 채도를 30정도 내린다든지 이런 식으로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렇게 할 거라면 애초에 생동감은 제외하고 그냥 채도만 적당히 내리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막상 그렇게 해서 서로 비교해보면
생동감을 함께 조절했던 쪽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해요...그냥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왜 이렇게 되는지 이유는 잘 모른 채
저도 그냥 생동감이랑 채도를 함께 조절하고 있긴 한데요
이 두 개를 함께 조절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