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인 궁금증) 이미지는 왜 2:3 비율이 정형화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2:3 비율이 기본이잖아요?
이것은 필름 시절 2:3 비율이었던 것이 그대로 왔다고 알고 있는데요
필름 시절때는 왜 2:3 직사각형 비율을 설정한 걸까요?
혹시 필름 위 아래에 있는 숨구멍(??) 때문일까요? 위아래로 숨구멍 만큼의 공간이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이 직사각형 판형으로 선택한 걸까요?
이미지 서클이 원형이니까 직사각형보다는 정사각형 판형이 상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