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의 내장 캘리브레이션 장비(컬러미터?)는 신뢰할 수 있을까요?
모니터를 하나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캘리브레이션은 필수인 것 같아서 캘리브레이션 장비와 모니터를 함께 구입하거나, 모니터에 컬러미터가 내장되어 있는 모델을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x-rite (캘리브라이트라고 이름이 바뀐것 같기도 합니다) 같은 장비를 구입하고 적당한 모니터를 구입할지,
에이조의 cg라인이나 델의 up2720q같이 컬러미터가 달린 모니터를 살지 고민이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장된 컬러미터를 신뢰할 수만 있다면 x-rite를 추가로 사는것 보다 컬러미터 내장형 모니터를 사는 것이 편리할 것 같아 보입니다
예약 설정을 하면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하는 것 같더라고요 ^^;
(에이조의 cg는 판매가격을 보면 신뢰할 수 있는 내장 컬러미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가격이 너무..)
해서.. 모니터의 내장 컬러미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