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50 라이트룸 RAW파일 현상시 후지필름 RAW파일 호환문제였던 worm효과가 뜨는것 같습니다.
니콘 z50으로 라이트룸 현상탭에 가서 수정을 하려고 하면
이미 기본값으로
세부사항- 선명하게 하기 - 양:40 , 반경 1.0, 세부사항 25 마스크0으로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셋팅 되어있는건 그렇다 치는데 이게 100% 확대시 인물의 얼굴이나 피부 이런곳에 특정 패턴(worm)이 생기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건가요?
심지어 iso는 100~200정도로 저감도 상황이고 낮에 야외였습니다.
매번 사진을 1000장넘게 가져와서 일괄적으로 선명하게하기 양을 줄이기는 너무 비효율적인것 같아서요. 사진을 가져오는 단계에서 저 선명하게 하기 값을 0으로 하고 가져올 순 없는건가요?
해결해볼려고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라이트룸 사전설정에서 'adobe 기본값' -> '카메라설정'으로 하니 선명하게 하기는 0으로 비활성화 되는데 나머지 값과 컬러프로필이 '카메라 인물'로 고정되면서 조정이 되어 있네요.
이 상황이 문제가 되는건 저조도 상황일때 인데요. 저조도에서 iso가 올라가면 노이즈야 그렇다 치는데 컬러프로필상 '카메라 인물' 이 'adobe 표준'보다 너무 컬러노이즈가 심합니다.
질문: 선명하게 하기 값을 '0'으로 디폴트값으로 주고 'adobe 표준'의 컬러프로필로 사진을 가져 올 수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