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 오고 있는데... 한국은 아직 코로나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 나아지는 시절이 오겠죠 ㅠㅠ  이렇게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단렌즈 선택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요. 

뭐...

주렁주렁 다 들고 다니면야 좋겠지만... 어린시절 혹은 젊은(?)시절 한쪽어깨에 걸치고 다니던 숄더백류는... 

렌즈 2-3개에 바디하나 플래시하나 정도의 무게 며칠이면, 늘 허리가 아파오더군요. ㅠㅠ

줌렌즈 제외하고. 단렌즈 하나를 들고 다닌다고 할때...선택은 어떤 화각의 렌즈를 딱 하나 선택하실런지 궁금합니다.

아. 찍는 사진은... 순수한 only 풍경사진 말고. 

- 사람이 들어간 사진. 그게 가족 사진이건. 지인사진이건. 사람이 들어간 인물사진 혹은 인물풍경사진.

- 일반적인 동네 산책 혹은 핫플레이스 산책 스냅사진, 

- 뭔가 자신의 메세지를 담은 사진

같은 것을 찍는다고 할때 말입니다.

35mm / 50mm / 85mm / 135mm 

정도에서 어떤것을 하나 들고 나가실건가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_^ 

모두들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