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뭐가 있을까요???
작가님 요즘 제가 해보는 것중 잘 안되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반사광표현을 하는 도중에 어떨때는 되고 어떨때는 잘안되서 문의를 드려봅니다
예를들어 위 사진은 반사광느낌으로 필라이트를 조명으로 구현하다가 잘안되서 그냥 광원위치를 옮겼거든요 측면으로...
다만 똑같은 조건인데 어떤경우에는 피부에 광원이 잘 표시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광원크기는 더이상 늘리기는 힘들구요 저것도 이미 110센티 디퓨저라 ㅎㅎ...
결국 측면으로 방향을 이동해서 사용했었는데
정면에서 사용을 해도 주변 앰비언트라이트와 적당히 맞춰주면 조명의 느낌이 안나야하는게 제 생각인데
가끔 안그런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모델의 화장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제가 잊고 있는 뭔가 있는지 싶어서요
반사광 만들때 앰비언트라이트의 노출 항상 확인하고 광원크기도 거의 110센티 디퓨저를 이용하는등 최대한 반사광처럼보이게 하려고 하는데
정면에서 사용하게 될때 간혹 말도안되게 피부가 번들거릴때가 있더라구요 여전히...
물론 디퓨저를 사용한 광원이 로케이션의 반사광 형성 상황보다는 훨씬 작은건 맞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용???
각도를 바꿔서 사용하는것도 좋긴한데 일단 이론상 어느위치던 반사광처럼 노출을 맞추고 세팅하면 번들거리는 느낌이 거의 없어야한다고 생각하구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