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진가의 필수 라이트 셰이핑 툴은 어떻게 될까요?
선생님의 책은 조명1편 빼고 모두 구매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부터 하고 싶네요.
새로 스튜디오를 구성해야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조명은 프로포토 제품 실내용 4등 구성으로 거의 마음먹었구요 문제는 쉐이핑 툴인데
소프트박스, 스트립박스, 우산, 뷰티디쉬, 리플렉터, 버터플라이 등 종류는 왜 이렇게 많고
그나마도 내부 소재에 따라(은색/흰색 등) 또 갈래가 나뉘다보니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고,
파라는 또 왜 이렇게 비싼지..ㅎㅎㅎ 실제 계산된 포물선 모양에 가깝지 않으면 파라로서의 의미도 없다고 하니 저렴한 브랜드도 못미덥고..
마음같아서는 큰 크기하나,조금 작은 크기도 하나씩 종류별로 모두 구비하고 싶은데
회사돈일지라도 한두푼이 아니니 어떻게 구매해야할지, 현역에 계신분들은 기본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목차상으로는 하필 제가 구매하지 않은 조명 1편에 나와있는 내용일 것 같기도 해서 죄송스럽네요)
1. 엄브렐러와 소프트박스는 둘다 구비해주는게 좋을까요?
2. 엄브렐러, 뷰티디쉬는 하나만 구비한다면 내부 화이트, 실버 중 각각 어떤쪽이 더 활용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3. 저는 반도어2, 엄브렐러2, 큰 옥타박스1, 스누트2, 파라,(파라볼릭스 45인치 생각중입니다) 스트립박스1, 소프트박스(80x100) 2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따로 생각하시는 필수구성이 있으실까요?
4. 파라볼릭 제품은 파라볼릭스가 괜찮을까요? 아니면 혹시 추천하시는 브랜드가 있으실까요?
답변해주신다면 기프티콘이라도 하나 쏘아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