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라이트룸을 새로 공부하면서 많은걸 알아가고 있는 사진보정(색감) 초보자입니다.

책을 보면 색 데이터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환경설정을 Pro Photo RGB가 아닌 Adobe RGB로 설정해두고 작업을 해야

sRGB로 전환했을 경우에도 오차가 크지 않다고 이해했는데요(경로는 라룸 파일메뉴-환경설정-외부편집 맞지요?)

카탈로그를 이미 pro photo RGB로 설정해서 작업을 다 하고 환경설정에서 adobe RGB 혹은 sRGB로 바꿔주는건 의미가 없는걸까요?

(참고로 사진보정의 목적은 모바일용/인쇄용 둘다 입니다!)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컴퓨터로 작업을 다 하고 라룸 컬렉션 앨범 만들어서 컴퓨터로 봤을때까진 괜찮았는데

모바일에서 확인하니(갤럭시 s10 엣지) 인텐트를 신경쓰지 않았을때 생기는일의 책 예시처럼

sRGB로 절대 색도 인텐트를 거쳤을 경우 채도 오버된다라는 설명처럼 제 작업물도 그렇게 보여지는거같아서요 ㅜㅜ

즉 한마디로 뽀얗게 보정한 피부색이 모바일에선 더 주황으로 나오고...그러네요 ㅜㅜ

라룸에서 교정쇄 확인으로 adobe RGB, sRGB 모두 클릭해봤지만 변동되는건 없는거같은데..

현재 제 증상이 pro photo RGB 파일을 sRGB로 제대로 인텐트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 맞는거죠?

그럼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ㅜㅜㅜ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