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 루미나르4 관련 질문
오랜시간 사진을 찍기만 하고, 보정은 할 생각도 하지 않은채, 제가 찍은 결과물을 보고.. 절망하고.. 침체기에 접어들다..
작년 선생님의 라이트룸 책과 유튜브 동영상으로 사진에 대한 열정도 되살아나고.. 점점 성장해 가고 있는 아빠진사 입니다.
보정 할 생각도 안하고.. 정확한 노출과 구도로 가끔씩 얻어 걸리는 사진으로.. 혼자 위로 했었습니다.
보정을 통해서.. 사진의 완성이 된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좋은 책과 영상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사진인생의 2막을 열어주신 분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라이트룸의 기능은 충분히 익숙해 졌는데... 좋은 눈과 감각을 가지고 멋지게 보정을 하는것은 또 다른 문제네요;;ㅋㅋ
라이트룸과 루미나르4 강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재갬성과 색감으로 보정하는것보단 루미나르4로 AI 기능 사용하는게 훨씬 나아보이고.. 센스있어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적절하냐.. 좀 과하냐 이 경계를 구분짓는것도.. (제가 갬성이 부족해서인지..) 쉽지 않네요..ㅋ
각설하고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라이트룸에서 전체적인 사진관리를 하고.. 보정이 필요한 사진들은 라이트룸에서 내보내기로 루미나르4 편집하고 있는데요..
1. 라이트룸에서 내보내기로 보낼때.. 루미나르가 실행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응용프로그램에서 편집"으로 보내면.. 그 사진을 열기 위해서
루미나르가 재실행 됩니다. 3장을 보내면 루미나르가 3개가 실행이되더라고요.. / 포토샵으로 보낼때 처럼.. 파일만 열리는 방식은 안되는거죠?
실행시간이 엄청 오래걸려서 속터지네요;;ㅎ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2. 루미나르에서 적용하고 난후에.. 라이트룸으로 tiff 파일로 들어오는데.. 문제는 보정한 사진의 엑시프 정보가 다 빠져서 들어오네요..
환경설정에도 별거 없는거 같던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보정할 사진은 별점을 주고.. 관리하는데 루미나르에서 보정하고 돌아온 사진은 별점, 엑시프 정보 전부 빠져있습니다)
일일이 찾아서 다시 별점이나 깃발 꽂기가 귀찮네요;;ㅎㅎ
다시 한번 좋은 강의,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