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혹은 캡쳐원 테더링 촬영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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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혹은 캡쳐원 테더링 촬영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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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콘 z6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후보정을 위해서는 raw 파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파일 크기가 커서 인지 라이트룸으로는 테더링 촬영을 할 때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진 뜨는 게 느려서 이용을 못하겠더라구요.


캡쳐원은 아직 써보질 못했는데 혹시 라이트룸이나 캡쳐원으로 테더링 촬영을 할 때 raw + jpeg 동시에 촬영하면서 테더링 프로그램에 뜨는 사진은


JPEG로만 빠르게 뜨게 하는 방법이 없나해서요. 아니면 많은 스튜디오에서 거의 대부분 캡쳐원을 테더링 프로그램으로 쓰시던데


캡쳐원은 파일 큰 RAW 파일도 봐줄만한 속도로 뜨는건지 여쭤봅니다. 

2 Comments
M 권학봉 2020.06.15 16:55  
일단 테더링 촬영시 속도문제는
카메라의 USB 전송포트의 속도 - 컴퓨터의 USB 전송속도에 따라 다름니다.
일반적으로 USB3.0 GEN1 (USB3.1도 마찬가지로 GEN1의 경우 같음) 이라고 가정할때
초당 보통 100mb 정도의 전송속도를 가집니다.

여기서 못봐줄정도로 느리다면, 케이블을 한번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카메라 구입시 동봉되어 있는 잛은 usb 로 카메라(또는 신뢰할수 있는 품질의 usb3.0 케이블) - 컴퓨터 연결후 테스트시 속도가 개선되었다 -> 테더링 usb 케이블 교환
같은 속도를 내주었다 -> 케이블 문제가 아님

만약 케이블 문제가 아닐경우 일반적으로 RAW 파일 약 100mb 경우
라이트룸 -> 3~4초
캡처원 -> 2초~3초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테더링 속도때문에 jpg를 따로 생성해도 jpg만 전송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큰 개선효과가 없습니다.
7 황무 2020.06.25 15:00  
작가님 저도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니콘 사용중이고요,
테더링 촬영시 컴퓨터에만 저장이 되더라고요.
제가 쫄보라 카메라도 듀얼메모리가 있는 것만 사용하는데요,
혹시 만에하나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가 유실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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