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또는 헤드샷 촬영시 조명 세팅 방법이 궁금합니다.
장비는 플래쉬 2개와 직경 120센티 엄브렐라, 직경 80센티 8각 소프트 박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사판이 하나 있습니다.
아래의 두 가지 세팅 방법중 조금 더 무난하며 요즘 추세에? 맞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1번 세팅
*주조명: 엄브렐라를 사용하며 인물의 약간 측면 45도 위쪽에서 비추게 설치
*보조조명: 일종의 림라이트로 주조명과 크로스되도록 인물 측후면에 설치하여 인물 측후면 윤곽이 살아나게 설치
*반사판: 주조명 반대쪽 얼굴 그림자를 비추는 용으로 설치
2번 세팅
*주조명: 1번과 같은 위치에 설치
*보조조명: 1번의 반사판 대신 설치하여 주조명의 비추는 반대쪽 얼굴의 필라이트로 이용
제가 생각하기에 1번 세팅은 입체감은 더 하지만 컨트라스트가 강해 깔끔한 느낌은 덜 할 것 같고요
2번 세팅은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인데 입체감과 인물의 케릭터는 조금 덜 살 것 같습니다.
선택의 문제이겠지만 요즘 인물 프로필 찍는 추세가 어떤지 잘 몰라서 더 추천해주시는 방법이 무얼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