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dslr 촬영 후 저장 시 jpg가 해상도 72픽셀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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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니다] dslr 촬영 후 저장 시 jpg가 해상도 72픽셀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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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촬영 후 저장 시 jpg가 해상도 72픽셀로 열립니다
300픽셀로 열고싶을 땐 카메라 상에서 설정 해야하는지요?

카메라상에 이미지 가장 큰 사이즈로 설정 하고 JPG는 부드러운 'L'로 설정 해놨는데
해상도 설정이랑은 다른건가용

로우파일로 열어도 해상도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1 Comments
M 권학봉 2020.01.08 19:35  
말씀 하신 해상도의 72,300 등이 만약 DPI , 혹은 PPI 와 같은 의미라면,

해상도의 개념을 아셔야 궁금증이 풀릴것 같습니다. 즉 말씀 하신 72, 300 등은 물리적 사진의 크기가 정의 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는 말입닌다.
예를 들이서 3000 X 2000 픽셀의 사진이 있다면 72픽셀이나 300 픽셀로 하더라도 사진의 픽셀숫자인 3000X2000 은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72 픽셀로 정의한 경우 PPI (DPI와 같으나 디지털 사진에서는 픽셀단위임으로 Dot per Inch 가 아니라 Pixel per Inch = PPI 를 사용) 가로로 1인치에 72개의 픽셀을 사용하겠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계산해 보면 105.83 X 70.56 cm 크기의 사진이 됩니다.
300일때는 25.4X16.93 크기의 사진입니다. 하지만 디지털사진의 본질인 픽셀의 갯수는 3000 X 2000 으로 같은것입니다.

결론은 말씀 하신 해상도와 선명함이 연관계를 가질려면 물리적인 크기를 정의해 주셔야 하며, 이 물리적 크기가 의미를 가질때, 실제 프린트를 한다든지 해야 합니다.
포토샵이나 기타 디지털 뷰어로 사진을 볼때 이게 72ppi 이든 300ppi 이든 크기의 확대/축소가 가능한 뷰어에서는 동일한 사진으로 보입니다.

방법은 포토샵에서 사진을 여시고 컨트롤 + 알트 + I  키를 눌러 해상도 부분을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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