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룸 스마트프리뷰에 대한 개념이 잘 서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진은 좀 찍은지 됐고, 라룸도 제법 사용할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PC에서 라룸 클래식을 사용하고, 아이패드에서 라룸 모바일을 사용합니다.
권학봉 선생님 책과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강의는 들었는데, 거기서 배운대로
1. pc 라룸에서 컬렉션을 만들어서 동기화 체크
2. 모바일 라룸에서 동기화 설정
3. 모바일 화면 상에 RAW 사진들이 뺴곡히 들어옴.
이 때, 모바일 상에 보이는 사진은 모두 스마트 프리뷰..(그러니까 편집을 위한 껍데기의 일종?? 썸네일 느낌?)같은 이미지죠?
그렇다면, PC에서 동기화한 사진들의 원본은 그냥 PC에 잠자고 있고,
RAW파일이 클라우드로 올라간 것이 아닌, 스마트 프리뷰만 올라가 있는 개념인 것이고,
그렇다면, 모바일 라이트룸에서는 스마트 프리뷰(=껍데기)만 가지고 보정을 했으니, 당연히 원본 RAW가 없고
그러므로 JPG로 내보내기도 안되야 합니다.
실제로 휴대폰 모바일 앱에서는 JPG를 내보낼 수 없다고 나왔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아이패드 모바일에서는 이상하게 JPG로 내보내기가 됩니다;;;;
이게 어떤 설정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는걸까요?
또, 분명 300장 정도의 사진을 동기화를 했는데, 클라우드 용량 차지 현황을 보면
사용 중인 용량이 0입니다;; 20기가 중에 0바이트로 나와요.
이건 대체 왜 그런 것일까요? 스마트 프리뷰 파일만 동기화되어 용량이 크지 않은 걸까요?
질문이 길어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