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트를 쓸 수 있다면 그냥 탑라이트가 좋은걸까요???
어제 촬영나가서 소프트박스형 우산으로 탑라이트를 구현 해봤는데 우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심지어 디퓨저를 사용하지두 않았습니다 ...
거의 자연상태의 반사광이랑 차이가 없었는데 아 이래서 탑라이트를 쓰는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기존은 거의 루프라이트에 근사한 라이팅을 사용했었거든요
루프라이트같은경우는 빛 방향에도 많은 신경을 써줘야하고 그런데 어제 탑라이트를 대충 써봤는데 확실히
방향성이 별로 안느껴져서 그런지 반사광표현처럼 상당히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노출은 약간 언더로 줬습니다 반사광 스타일로 만드느라...
그렇다면 만약 여건이 된다면 자연스러운 라이팅에는 탑라이트를 쓰는게 가장 유리한 걸까요???
일단 이번 주말에 탑라이트 테스틀르 집중적으로 해볼텐데 갑자기 여태까지 했던 라이팅에 현타를 느끼며...
질문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탑라이트라고 부르는걸 해외에선 뭐라고 부를까요??
자료를 좀 검색해보고 싶은데 해외에서는 탑라이트라고 하는 말이 없는거 같아서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헤드라이팅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