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플래쉬 촬영에 대한 질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상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할 때 스피드라이트를 잘 활용을 하지 않거든요.
뭐 일단, 작품사진을 찍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저와 같이 카메라 한대로 촬영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 여행을 가면 위의 사진과 같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통 돌아다니면서 촬영을 하잖아요?
이곳 저곳 다니면서 여자친구 사진도 찍어주고 부모님 사진도 찍어주고 하는데, 유독, 정말 어려운 시간 때가
12시(정오) 쯤이거든요. 해가 한마디로 중천에 떠있는 시간이죠
그리고 햇빛도 굉장히 쎄거든요.
유튜브에 보면 역광상황에서의 촬영이라는 콘텐츠가 사실 많은데
대부분 12시(정오)가 아닌 상황에서 즉, 빛이 좀 부드럽거나 하나는 상황일 떄의 역광일 때 대부분 어떻게 찍는지 알려주는데
정오(12시)광일 때의 역광은 솔직히 무슨 스팟측광이니, 노출을 +1 이상을 준다든지, 뭐 별시도 다 해봤거든요. 촬영자가 15도 좌우로 틀어서 촬영한다든지,,
대부분 다 해봤는데 정오광일 때는 솔직히 별짓을 해도 잘 안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얼굴이 한마디로 석탄과 같이 나오거든요.
이럴때, 바로 스피드라이트를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강렬한 태양빛에 그림자와 같은 암부가 생겼을 때, 도저히 보정으로 어두운 부분 +100으로도 안될 때
배경과 인물 다 살려야 될 때, 스피드라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촬영해야 될까요?
스피드라이트 사용법은 아는데,
필 플래쉬 기법이나 고속동조로 이러한 상황을 해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