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스비코에 질문글을 올립니다 ㅠㅜ

개인 작업실을 확장 계획하면서 메인라이트로 사용할 지름이 큰 원형 쉐이빙툴을 고민하다 브론컬러 파라를 하나 들일려고 생각중인데요

욕심으로 broncolor para222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실(스튜디오)층고가 4m가 되지 않아서  지름이 2m가 조금 넘는 파라를 좁은 공간에서 쓰는게 큰 의미가 있을지 답답하여 스비코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또, 비용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아  대안으로 프로포토 딥언브렐러 XL 실버+디퓨져 또는 지름이 조금 작은 para170으로 메인 라이트를 사용할까 하는데 둘다 사용해 보질않아서 조언을 구합니다.

한줄 씩 정리하자만

1. 층고가 4m 이하인 스튜디오에서 para222(지름 2m20cm)스펙이 오버스펙인지?

2. 큰 메리트가 없으면 차선책으로 Para170 또는 프로포토 딥언브렐러 XL의 선택이 옳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