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언트라이트를 이용하여 원라이트 촬영시 노출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배경분리에 대해서도 문의 드려요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 좀 알고 싶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지난 주말에 촬영한 사진인데 스탠드가 한개 망가지는 바람에 원라이트로 촬영을 했습니다 앰비언트라이트로 메인라이트를 대체하고 스피드라이트로는 키커로 활용을 했습니다
보통 노출을 맞출때 피부색을 밝게 맞춰야지 어색함이 인식되지 않았던거 같은데 ( 일부러 어둡게 의도한경우는 제외하고요 )
키커를 넣어주니까 상당히 낮은 키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고 뭔가 드라마틱한 느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갑자기 궁금해진게 왜 이런 느낌을 받는건가요??? 근래 계속 요런 느낌으로 앰비언트를 활용해서 2등으로 촬영을 시도해봤는데
가장 드라마틱한 느낌이 많이 나와서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로우키 사진인가요? 왜 이 사진이 낮은 노출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는 건가용???
그리고 배경분리에 대해서도 짧게 문의 드립니다
키커를 이용해서 배경분리를 시도중인데 2등으로 증등촬영시에 메인라이트를 피사체에 노출을 맞춰주고 키커로 테두리를 비춰줬을때 앰비언트라이트가 1~2스탑 낮아지면 배경분리에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앰비언트라이트의 조절보다는 키커의 역할이 대부분인가요???
유튜브 외국 동영상들 보면 앰비언트만 1~2스탑 낮춰서 원라이트해도 배경분리가 잘되더라구요 밝은 렌즈라서 그런지...
키커로 배경분리를 할때 앰비언트 라이트를 조절하는것이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