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예전에 스캇캘비 사진책에서 본거같은데 외장하드를 산다면 꼭 전원 플러그 형(외장하드 구동시 전원플러그를 꼽아야함)을 꼭 사라 이랬던거같아요. 속도, 안정성에 대해서요.
저도 그래서 5년전에 구매해뒀던 2테라 외장하드(씨게이트)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이제 구입할 시기가 또 되어서 여쭤봅니다. 지금은 usb3.1이 나와서 전송속도도 빠른 외장하드도 많은데 전원형 외장하드를 고집해야할까요?
제품은 추천안해주셔도 되지만 usb3.1전송속도가 빠르다면 라이트룸 임포트시(raw)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가?
또는, 휴대성면에서는 그냥 용량이 큰 외장하드를 사면 되지않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권대장님을 포함하여 여러 사진인들은 사진저장관리를 어떻게 하고계신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웹 클라우드 포함해서요)
저는 맥북을 사용중이여 항상 전원형 외장하드가 물려있습니다.
맥북의 hdd는 사진저장용으로 전혀 사용하고있지않고 스크래치 디스크로 활용하고있습니다. 임포트, 익스포트 모두 외장하드로 하게 해두었고요.
점심시간인데 다들 맛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