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공간의 바운스촬영과 옴니바운스
플래시에 맞는 옴니바운스가 없어서 옴니바운스 촬영을 하지 않았었는데
얼결에 플래시에 맞는 옴니 바운스가 생겼습니다
제 방에서 촬영을 해보니 조금 신기한 결과가 나와서 문의드립니다
위의 사진이 옴니바운스에서 1차로 발광면적에 의해서 그림자가 진하게 되고 그 후 천장에 반사된 빛을 받게 되서 저런건가요???
밑에 사진은 일반적인 천장바운스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옴니를 끼우고 찍으니 위 사진 처럼 되네요
생각도 못했었는데 옴니가 1차로 발광하는 면적에 따라 저렇게 되는건가요???
만약 제가 생각한게 맞다면 실내에서 옴니를 사용하면 안되는거 같은데 너무 가까운 거리라서 그런걸까요???
사진찍다가 갑자기 너무 궁금해져서 질문 드립니다
옴니는 제가 알기론 좁은 구역에서 글로브디퓨저의 역할을 하는걸로 아는데 실제 위와같이 피사체에 직접 비추게 되어버리면 의미가 없어지는건가요???
혼란스럽네요... ;ㅁ;...
그러면 옴니는 어떻게 써야하나요??? 피사체와 직접 안비추게 써야하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