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에 대해

질문 & 답변

연사에 대해

1 충쌤 22 1810 0 0

이전엔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에 갈때도 DSLR을 꼬박 챙겨 갔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너무 부담이 됩니다.. ㅎ;

그래서 하이엔드 똑딱이를 알아 보고 있는데요.

연사에 대한 광고가 많이 등장 하더라고요, 실제로 연사 기능을 많이 사용하나요?(저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아니면 연사가 뛰어난 것이 카메라 성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건가요.


연사에 대해 너무 궁금해서 고수님께 여쭤봅니다~

22 Comments
67 보일러박사 2018.08.31 18:13  
하이  엔드  에서야  연사가  의미  있나요  ?

구조  적으로  미러가  없으니  연사  한다  하여도  부담은  덜  됄듯  합니다

카메라  제조사에서는  연사가  뭐  엄천난  기술  인  마냔  하지만

결국  초당  처리 하는  엔진의    기능  일진데

아무래도  dslr  보다  센서가  작아서  제조사  로서는  자랑  거리의  하나이지요

구형과  신제품  의  차별화를  볼 때  연사는  차이 나는  기능  이기는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예전  실내 스튜디오  모델  샷  이라도  촬영  할라 치면

그 땐  연사로  묻지마  땡기기도  하지요

1000  컷  촬영하면  날밤  새서  골라  골라  5  컷  멋진  느낌  짱  골라내면

대  성공  이지요

개인  촬영  이야  연사가  필요  없지요

여유 있는  다양한  팁의  촬영이  가능  하니까요.

단체로  하늘  높이  뛰여  나  하면  사용  할까

일반적인  촬영에서는  연사  보다  그냔    빠른  샷다를  누름  으로  촬영  합니다.
1 충쌤 2018.08.31 18:30  
아.. 그럼 연사의 성능은 실제로 사용자가 연사를 사용하는 여부 정도로만 해석하고 카메라를 고르면 되겠네요.
저 같이 연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연사 스팩에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67 보일러박사 2018.08.31 18:47  
네  !

저  의  경우  장비  수집가인지라  다양한  장비를  수집  사용  체험  하지만

공모용이나  정모시에는  폼  나게  DSLR  을

개인적인  그 냔  촬영시에는  미러리스를 사용  합니다

신형  미러리스  의  경우  기능  적으로는 

일반  DSLR  과  동일한  사양  입니다.

이에  하이 엔드는  줌  의  선택  폭이  렌즈  교환  하는  미러 보다  더  넓기에

사용 하기도  하며

아직  출시전  인  니콘의  하이엔드  P1000  의  경우

24- 3,000  미리  로서  125  배율을  자랑  합니다.
67 보일러박사 2018.08.31 18:33  
DSLR  카메라에 있어  연사는  바디 의  성능을  좌지 우지  합니다

하여  신제품  일수록  연사는  더  좋아지는  것이지요

니콘  최신형  디850  의  경우 4575 만  화소로  7  컷을  촬영  1 초당  32,035  만  화소를  처리  합니다

이에  디5  의  경우  2082 만  화소에  12 컷  촬영  1 초당  24, 984 만  화소를  처리  합니다

카메라 제조사의  화소처리 기술은  엄천난  기술  입니다 

하여  디 850  의  경우  높은  화소로  디5  의  연사를  따라  갈수가  없는  것이며

사진의  경우  같은  공간에서의  화소수는  많은  것보다  작은  것이  더  화질이  좋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동일한  같은  공간에  병아리를  키운  다든가

아님  차랑의  주차를  한다면  능히  이해가 빠름니다.

하여  여기서  화소 처리  기술은  제조사의  같은  공간에    1  층이  아닌  2 층  3 층  올리는  엄천난  기술 이라 보시면
1 충쌤 2018.08.31 18:48  
제가 카메라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같은 공간에서의 화소수는 적은 것이 더 우수하다라는게 잘 이해되지 않네요..^^;

그럼 연사(화소처리)의 기술이 일반 컷(일반 한번 셔터 촬영)에도 영향을 주는건가요?
67 보일러박사 2018.08.31 19:00  
네  병아리  와  주차로  비유  하였는데요

같은  가로 세로  10  미터  10미터  공간에  주차를  500 대  할까  1000대  할까  보시면

500  대  한다면  여유 있는  주차공간  즉  사진의  화질은  더  우수  하다  입니다

저가  디800 으로  촬영과  DF  로  촬영  하여  보면

보정에서의  원본을  확인  하여  보면  DF  의  화질 . 선예도 . 색감등 등

더  우수 하며  깊은  맛을  맛  본다는  체험  입니다.

그런  이야기  이며

연사  와  단컷의  촬영은 

바디에  성능과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연사는  고장  율이  높다란  이야기  입니다.
67 보일러박사 2018.08.31 18:54  
하나더  고급  이번 니콘의  신형  미러리스 경우 셔터막의  기본적인  사용을

20  만컷  보는  데요  이는  제조사의  비슷한  안정적인  20 만  일 뿐

셔터 막은  복불 복  기계 인지라  몇 만에도  교체  하여야  하며

보증  기간에는  무료  이며

  일부는  60만  70  만을  셔터 교체  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보면서

개인적으로  여기서  말씀  하신  잦은  연사 촬영의 의  경우 복합  적인  기계의  조합  인지라

셔터 막의  사용  여부는  극히  짧아  진다는  소견을  봄니다.

하여  연사  촬영을 자제  지향  하는  것인지도  마냔  저  의  생각  입니다.
1 충쌤 2018.08.31 19:03  
여러가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로 연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이엔드 똑딱이를 고를 때
연사 기능 보다는 화소나 센서 그리고 붙어 있는 렌즈 등 일반적인 스팩을 보고 선택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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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태이 2018.08.31 19:02  
빠른 셔터스피드를 사용해서 촬영해야만 하는 경우
-예: 레이싱경기, 스포츠경기, 물에 빠트리거나 뿌리는 등의 촬영, 신부 베일 날리기 등
가 아니면 연사는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동일 판형-센서 사이즈-에서
화소수가 많다 라는 것은,
빛을 받아들이는 빛감지단위의 크기가 더 작다는 것을 의미하고
떄론 변칙적인 방법으로 연산하여 추론되기도 합니다.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같은 화소의 사진일 떄,
보다 큰 판형의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 계조 표현이라던가 선예도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꼭 맞는 예는 아니지만,
핫셀블라드의 중형 센서와
캐논/니콘의 135 규격 센서의 사진의 표현차이 정도를 말해 보고 싶네요.
1 충쌤 2018.08.31 19:05  
말씀 감사합니다.
연사보다는 센서 사이즈가 중요하다고 해석해도 되겠지요?
67 보일러박사 2018.08.31 19:12  
네  그러기도  합니다

DSLR 에서는  필름  과  동일한  24-36  미리의  풀  프레임과  그  반  정도인  크롭  으로  분류  하지만

하이 엔드  나  미러리스는  에서는  커  봐야  1 인치  이하 나  크롭  정도  의  센서  크기라  할수  있으며

소니의  풀  프레임  미러 리스나  최근  출시한  니콘의  미러리스가

현  DSLR  의  풀  프레임  센서  크기인  같은  것이기에

가격이  워낙  고가  이면서  소수  유저  만의  고급  장비로  인정  받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1 충쌤 2018.08.31 19:21  
네. 사실 미러리스도 생각해 봤지만 렌즈에 따라 부피나 무게가 충분히 커질 수 있어서 제외 시켰습니다.
선택 기준은 핸드폰처럼 휴대성이 강력하면서 최신 핸드폰보다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얻고자함 이거든요.
그래서 하이엔드 똑딱이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LX10GD 와 소니의 RX100 MK4 두고 고민중인데
루믹스로 기울고 있어요..^^ㅎ
67 보일러박사 2018.08.31 20:14  
가성비 로  보자면  머니 머니  해도  루믹스  입니다.

최 신형의  가벼운  멋진  장비임에는  틀림이  없내요  ^^^

저야  오래  전 부터  몇  개의  구형  기종소장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는  파나소닉의  제품 이며 

이곳에서  라이카  란  이름의 일본산  제품도  생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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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태이 2018.08.31 19:18  
용도에 맞는 선텍의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로 연사촬영하지 않으시면,
판형이 큰 (센서가 큰) 카메라가 대체로 좋은 사진을 보여 줄 확률이 높습니다만,

센서가 크다는 것은 표현력이 좋이질 수 있긴 합니다만,
부피가 커진다던지 여러가지 단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을 말씀드려 본다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담을 것인가,
예술사진을 담아 올 것인가
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여럿이 같이 패키지 여행을 하게 된다면,
실제로 촬영에 시간을 투자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럴 때는
고민할 필요 없는
단렌즈 카메라 하나 또는
최신 스마트폰 사용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일행들 움직이는데
뒤쳐지지 않으려면 바로바로 탁탁 찍으면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또, 촬영 시 가족구성원이 다들 보고 하고 싶은 것들이 다르다 보니
모여서 같이 사진 찍기도 쉽지 않고요.

아니면,
DSLR 에 30 mm 정도의 가벼운 단렌즈 또는 표준줌렌즈 하나만 붙여서 가져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삼각대는 또 덤이네요)

요즘,
스마트폰 셀카모드도 은근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1 충쌤 2018.08.31 19:28  
실제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이번 가족 여행 때 스마트폰으로 촬영(RAW) 후 보정해서 포토북으로 제작했거든요.
결과물이 대체적으로 만족하나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는 사진인데 좀 더 좋은 퀄리티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하이엔드 똑딱이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LX10GD 나 이정도 급의 카메라를 알아보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찍는 것보다는 확실히 좋은 선택이겠지요?..ㅎ
17 태이 2018.08.31 19:36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다만,
여행 다녀 오시고,
그 카메라를 사용할 일이 없다면,

차라리 휴대폰을 바꾸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1 충쌤 2018.08.31 20:24  
여행 외에도 활용할 일이 많다면 좋은 선택인걸로 판단하고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7 태이 2018.08.31 20:55  
좋은 선택이십니다.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20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67 보일러박사 2018.08.31 19:08  
서두에  연사가  뭐  대수  이냐고  하였는데요

DSLR 하나만  놓고 보면    연사는  기술의  차이가 맞는데요

여기서  하이 엔드  냐  미러리스냐  볼 때

미러리스  의  경우  초당  30- 50  컷도  촬영  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 때  50  컷의  경우  컷수만  많을  뿐이지 

그  화소수는  매우  작은  용량의  그 것도  전자셔터를  사용 함으로

5 컷  촬영이나  50  컷  촬영이나  컷 수  차이가  있을  분

그  총  화소수는  큰  용량  5  컷  이나  작은  용량  50  컷  이나  동일하다  이므로

1 초에  몇  컷  인가는  의미  없다  입니다

이 점이  앞  뒤  말이  다른  까 닭  입니다.
1 충쌤 2018.08.31 19:14  
아.. 연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15 Sunsetsky 2018.08.31 22:12  
요즘은 예전하고 연사의 용도가 좀 달라졌습니다.
움직이는 gif처럼 짤방이라고하죠^^
응용하면 재미있는 사진생활에 도움이될듯요^^
연인이나 아이들 이쁜 짖이나 동작을 만들어
놓으면 사진에 또다른 재미요소가 될수있습디다.
16 한국늑대 2018.09.03 20:51  
제 생각을 말씀을 말씀을 드리자면
연사라는건, 스포츠사진이나 빠른 동체만 촬영하는 용도보다 훨씬 광범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들, 주변 아는사람들 자연스러운 사진을 촬영할때는 연사 촬영합니다.
고정 초점의 연사냐, 따라가는 초점의 연사냐는 그때 상황에 맡겨야 하겠지요.
좀 더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면,
정말 좋은 사진의 여건중의 하나가 자연스러움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진을 위해서는 카메라 잠깐 들이데고 셔터 몇방 눌러서는...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기위한 확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몇 발자욱 떨어져서 자연스러운 상황을 담고 싶을때는 AF신뢰도가 높은 카메라가 정말 정말 위력을 발휘합니다.
같은 상황에 정말 멋진 사진 한장이 탄생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룸에 그 사진들을 보면서 초점과 그 순간 찰나의 상황들이 다 맞아떨어질때는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희열이 느껴집니다.
연사의 활용도는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 합니다.
물론 연사시의 AF의 신뢰도가 높을수록 당연히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16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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