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브레이션에 대해 간단한 질문 드려봅니다 ㅜㅡㅜ.
이게 장비에... 해당하는 글이겠죠??. 방금 캘리브레이션에 대한 글을 보구 왔습니다. 보아도 저는 제가 선택하는 게 맞나 안 맞나 싶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작년부터 사진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보정을 하다 보니 모니터가 오래되어 캘리브레이션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까지 스스로 도달하는데 1년은 좀 걸린 것 같네요;;
그래서 스파이더나 i1이나 멍키등의 캘리브레이터를 찾아보다가 결국 공장에서 캘리브레이션 되어 나오는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LG 사의 2UD88이라는 제품인데요. 영상 작업도 하고 사진 작업도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이 제품으로 사주셨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모니터도 오래 쓰다 보면 색은 점점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모니터 수명 자체가 5년이고 그전까지는 색이 바뀌지 않는 다고도 하구요. 하지만 캘리브레이션을 하시는 분들은 2달에 한번 적어도 반년에 한 번 정도라는 데 저는 모니터를 산지 1년이 아직 안되어 갑니다. 여기서 캘리 브레이션을 맞춰야 할지 안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LG사에서 따로 나오는 캘리브레이터가 있는데 아무래도 LG사의 모니터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해외 제품을 쓰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아직은 계속 사용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ㅜㅡㅜ. 이 고민을 매월 1번이상은 고민하는데 이제는 좀 해결하고 싶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