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만 더 여쭤 볼께요.
선배님들은 사진을 찍을때 RAW 파일의 크기를 얼마나 크게 해 놓고 촬영 하시나요?
카메라에서 허용하는 만큼 최대한의 크기로 놓고 촬영하는 것과,
쪼금 소심 하지만, 촬영 장수를 많이 확보 하려고 중간 정도의 크기로 놓고 촬영하는 것 중, 어떤게 좋은 방법인가요?
제가 갖고 있는 카메라가 육두막인데, RAW 파일 크기가 A2 / A3 / A4 의 크기로 표시 됩니다.
근데, 저는 실질적으로는 인쇄를 하거나 그렇게 크게 사진을 볼 이유는 아직 없고,
실제 그럴리는 없겠지만 메모리 카드 부족 염려 때문에 중간 크기인 A3(1500만 화소)로 놓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최대 화소인 A2(2600만 화소)로 놓고 찍으면 일반적으로 작업해서 웹상에서 보는 화질에도 실제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뭐, 직접 찍어서 확인해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제 눈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해박한 지식 얻어 가려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