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라이트 방전관의 내구성과 라이트 스탠드의 내구성에 대한 질문입니다(오늘 질문이 참 많았네요) 죄송합니다.
1. 모노라이트 방전관이 깨져서, 즉 유리관이 깨져서 내부 코일을 만지면 죽나요?
책에서 보니깐, 스피드라이트가 깨져서, 내부 선이 보인다고 했을 때 만지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근데 모노라이트 같은 경우는 방전관이 앞으로 툭 튀어 나와있잖아요? (좀 무섭더라구요 ^^;;....)
유리관으로 보호하고 있는데, 만약 유리관이 깨졌어요.
그럼 그 유리관 내부에 있는 코일(?) 만지면 죽나요?
그리고 유리관이 쉽게 깨지나요? 예를들어 카메라 백팩에 가지고 다니거나 혹은 소프트 박스 결합시...
2. 라이트 스탠드 맨프로토 1005BAC 10KG 하중까지 버티는데 AD600B 그 위에 올리면 바람에 쉽게 쓰러질까요?
비싸게 모노라이트를 구입해서 맨프로토 1005BAC에 연결했어요. 근데 쉽게 바람에 흔들려서 넘어질까요?
갑자기 이런 엉뚱한 상상이 드네요. 그럼 바로 몇십만원에 조명이 사라지니깐, 제가 참?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3. 야외에서 촬영시 200W, 400W, 600W 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정말 햇빛이 강한 날에는 600W급으로 촬영에도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냥 200W나 400W 정도가지고 다녀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떨까요? 광량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말, 수치상으로 말고, 현장에서 찍어보았을 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