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답변

스트로비스트 야외촬영일 때 무게 vs 성능 일까요? 장비의 성능의 문제가 아닌 여러분의 가치에 문제입니다.

4 궁금이 14 202 0 0

어느덧, 고독스 ad600b를 살 정도의 비자금을 조성해 두었습니다.


600w의 강력한 광량, TTL(물론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고속동조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생각해 보니 이 녀석의 무게가 2.69kg 정도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 라이트 스탠드가 필요하잖아요? 또 싼거 사면 비싼 조명이 넘어질 수도 있으니,


어느정도의 성능과 편의성이 받쳐주는 것으로 사면, 그것 또한 2kg가 되더라구요(맨프로토 1052bac) 


그럼 도합 4.69kg 즉, 5kg 됩니다.


거기에 소프트 박스 챙겨야죠?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 챙겨야죠? 그렇게되면 6~7kg 그냥 넘어갑니다.


그리고 카메라 백팩에 렌즈하고, 각 종 도두들 까지 하면 10kg가 훌쩍 넘겠죠..?


자 이렇게 되면, 이건 여행이 아니라, 천리행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대안으로 스피드라이트가 있겠지만, 솔직히 광량도 좀 약해서 고독스 ad200이 끌리더라구요.


애는 200w에요. 그리고 무게는 870g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여러분들이라고 한다면


무게는 무겁지만 강력한 광량인 ad600b를 사겠습니까? 가볍지만 광량이 약한 ad200를 사시겠습니까?


무거움을 참느냐, 아니면 가볍게 여행할 것이냐? 이겁니다.


정말 사진작가 아니고서, 일반 아마추어라면, 야외 인물사진을 보통 배우자 아니면 가족으로 찍겠죠? 이런거 고려한다고 하면 여러분의 선택은?


성능의 문제가 아닌 가치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저보고 체력일 키우라고 하실텐데, 군대에서 100km 행군할때 군장이 10kg가 넘어서면 사람이 목숨이 위태해 질 수 있으니, 부디 체력을 키우라고는 말씀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14 Comments
4 궁금이 08.08 13:01  
작가님은 30kg 단독군장을 착용하신다고 하는데, 제 아내한테 이렇게 30kg단독군장 차고 여행가도 되냐고 하니깐? 그냥 말을 못하더라구요.. 사진작가가 아닌 저와 같은 아마추어 작가님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31 파블로 08.08 13:46  
저는 둘다 들고다닙니다
무겁고 힘들지만 사진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죠~^ ^
상황에 따라 AD200과 소형 스피드라이트 챙겨가기도 하구요~
참고로 저는 6kg짜리 C스탠드 사용합니다
맨프로토 1005bac도 두개나 있는데 바람불면 잘 넘어가서요ㅠㅠ

하지만 여행가거나 할때는 가벼운게 최고입니다~
4 궁금이 08.08 14:30  
나름 맨프로토 시리즈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바람에도 잘 쓰러지면, ㅠ.ㅠ 근데 ad600b처럼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 조명을 라이트스탠드에 연결해서, 쓰러지면, 큰일나겠죠? 그래서 다륻 c스탠드를 쓰나봐요?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M 권학봉 08.08 13:59  
목적이 촬영이라면 아무리 무거워도 감내해야 하는 숙명 같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가는 '여행'에서 많은 장비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처럼 돌아 다니는건 정말 무리가 가겠죠. ^^
그리고 말씀 하신데로 장비가 10kg 인데 거기서 2kg 빠진다고 가벼워 지지는 않습니다. ^^ ㅎㅎㅎ
더불어 항상 말씀 드렸지만 촬영 방법이 이전 처럼 이동후 바로 촬영이 아니라.
현장 도착 - 스케치 작업 - 계획 - 촬영 으로 하셔야 쓰러지지 않을 듯 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4 궁금이 08.08 14:32  
작가님 조언 감사드립니다ㅠ.ㅠ 무게는 스트로비스트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조명으로 사진에 신세계가 열린것 같습니다. 동영상도 아주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작가님^^ 나중에 태국여행 가면 작가님 책에 싸인을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12 Sunsetsky 08.08 14:47  
저도 무게를 감내하는 편입니다.
스트로비스트코리아 주제곡인
'사진가의 길'을 음미하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축하합니다. 9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4 궁금이 08.08 16:12  
엄청납니다~^^ 열심히 달려 봐야겠죠~^^
50 thereday 08.08 16:01  
어떤 촬영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자동차 여행이라면 가능한 실을수 있는 모든 장비를 싣고 갑니다
무게가 문제가 아니죠
그렇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는 여행이라면 최대한 가볍게 작게 꾸립니다
막상가서는 많이 아쉽겠지만
현실적으로 타협을 하는수 밖에 없지요

가족 나들이때  이런 저런 장비 싣고 가서
풀고 세우고 삽질하다 보면
애들과 와이프는 벌써 멀리 사라지고 없습니다

까마귀 까악 하고 지나가는데
장비 세우고 서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가족 여행와서 이게 뭔가
그래서 가능하면 가족 나들이때는 콤팩트 한대나
작은 크롭바디 카메라에 단렌즈 하나 와 스피드라이트 한개 들고 갑니다

저는 초보자라서 그런지
스피드라이트에 우산 세우고 가족 사진 찍는데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장비를 들일까 싶기도 하지만 아직 아쉬움이 없어서 ㅎㅎㅎ

제가 선택한다면 200와트 짜리로 할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힘에 부쳐서 렌즈도 무거운것은
자연히 안쓰게 되더라구요
4 궁금이 08.08 16:13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AD200 생각하고 있는데, 또 막상 600W의 강력한 광량도 가지고 싶고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도 없는 것 같더군요!!
M 古九魔 08.08 17:53  
솔직히 가족여행에 고성능광량을 두고 찍을만한것도 거의 없고...
스텐드 나사 조이는데 피사체들은 여기저기 뛰어 다니고...
잘 구슬러서 조명 밑에 세웠는데 노출 맞추느라 한두번 번쩍 하면
다 찍은줄 알고 다시 뛰댕기죠...

청소년 이하의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은 무조건 빠르게 무언가 마무리를 지어야 해서 스트로비스트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이외 모델촬영 프로필촬영 각종 예술촬영등 목적이 뚜렷한 촬영은 무게를 감내해야겠지요...
4 궁금이 08.08 22:06  
맞습니다 ㅋㅋㅋ점점 스트로비스트의 길이 쉽지 많은 않다는 것을 많이느낍니다~^^
8 태이 08.08 18:28  
가족여행같이 동행이 있으면
그냥 고감도 촬영 하시거나,

AA 배터리 사용 가능한 스피드라이트 하나만 가져 가세요.

물론,
여행의 즐거움을 위해 스마트폰 촬영을 권하고 싶지만,

표준줌 또는 표준렌즈 하나와 1바디, 1 스피드라이트 , (때론 삼각대 추가) 정도가 맥시멈 짐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촬영을 위햔 방문이라면
제대로 장비 다 가져 가셔요

ad600 두세개,
반사판 각종 스탠드들 싹 다 가져 가셔요.
후회 없게.


가족여행시 그렇게 한다면
혼자 소외되거나
다음부터 가족들이 여향가자고 안할 겁니다.
4 궁금이 08.08 18:37  
아주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조명  장비  인듯  합니다

예전  이라면  전원이  없어

많은  스텝이  필요  하였 습니다.

지금  이야  다행  히도  고출력  저 중랸  고 휴대성

상상  할수  없습니다

조명  없이 카메라  장비만  족히  기본  10 킬로인데

사진은  취미라  하오나

조명  이라는  빛  이  동반  할시  에는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님니다.

무게를  줄이 자면애  일단  하나하나 씩은  줄여야  합니다

사진은  취미  일진데  그  무거 움도  즐거  움이며

그  엄천난  비용도  즐거  움  이며 

고생  후  얻은  결과  물도  즐거  움  입니다

세상사  공 짜가  없고  수고 없는  결과가  없습니다

질문  으로  보와 

사진에  미치지  않으면

염려  할수  있는  생각  할수  있는

위 장비  만도  족히  2-300 마넌  정도  이온데

저 같은  사진  미친 갱이  에게는  아무  일도  아님니다.

그 냔  주절  주절  지  혼자  생각  입니다.

가능  하면서  그 많큼  비용 이  추가  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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